이현주기자
▲국순당 신제품 대박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국순당은 알코올 도수 6% 생막걸리 '대박'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생막걸리 대박은 막걸리 제조에 가장 중요한 원료인 누룩과 효모를 빚기 위해 국순당에서 직접 배양한 전통식누룩과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했따. 그동안 대부분의 막걸리에는 전용효모 없이 빵 등을 발효시키는데 사용한 일반 효모를 사용했었다. 3단 발효법과 냉장숙성 공법을 도입하여 막걸리내의 불필요한 잡맛을 최대한 없앴으며 막걸리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최대한 유지토록 개발했다.이종민 국순당 차장은 "신제품 막걸리 대박은 막걸리 빚기에 가장 적합토록 자체 배양한 전통누룩과 효모를 사용했다"며 "침체된 막걸리 시장에 신제품 대박은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막걸리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량은 700㎖이며 가격은 할인매장 기준으로 1100원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