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남광토건은 주택사업 미분양에 따른 대손상각비 증가로 자본잠식 50% 이상 사실이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3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4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476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줄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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