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대표 이창훈)은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 자동차 관리용품 업체 중 가장 큰 250㎡규모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불스원은 ‘자동차 관리의 모든 것은 불스원으로’라는 콘셉트 아래 엔진케어부터 에어케어, 글래스케어, 서피스케어에 이르기까지 총 4개의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들을 선보인다. 연료첨가제 중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연료시스템크리너 ‘불스원샷’을 비롯해, 독일 TUV 인증을 획득한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등의 엔진케어군, 유리세정 및 발수코팅 기능을 가진 ‘레인OK 발수제’, 국내 와이퍼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와 ‘폴라패밀리’, 차량용 필터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등이다. 개방형 구조의 부스에서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이들 제품을 관람하고, 일부 제품은 직접 시연해볼 수도 있다. 또한 불스원은 부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내차 사랑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I love my car' 차량용 스티커를 배부하고,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방향제 등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키트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불스원몰(//www.bullsonemall.com)에 가입하면 바로 불스원샷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아울러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불스원 부스에서 공식모델인 이수근과 김병만의 팬 사인회도 예정돼있다.유정연 불스원 마케팅 상무는 "모터쇼 관람객들이 완성차뿐만 아니라, 자신의 차량을 직접 관리하는데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들을 한자리에서 즐겁게 체험하고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며 "2013 서울 모터쇼의 목적인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와도 일맥상통 하는 것으로, 불스원은 앞으로도 국내에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키워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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