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가구단체,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댔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조합들이 가구업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뭉쳤다.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양해채),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홍근), 한국가구산업협회(회장 이종태),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해상) 등 가구 4단체와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화만) 등 수도권 소재 지방조합 등 7개 가구단체장들은 25일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가구업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가구단체장 모임'과 실무자모임인 '가구산업발전전문위원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가구단체장들은 ▲ 마스(MAS)제도 품질인증문제 ▲ 붙박이가구 친환경기준에 대한 시험방법문제 ▲ 파티클보드 관세문제 등 가구업계의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이를 위해 가구단체장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하고 차기 회의를 내달 25일 가구회관에서 개최키로 했다. 또 가구업계 현안문제에 대한 세부추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결성된 '가구산업발전전문위원회'를 적극 활용, 위원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실무자회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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