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경진대회에서 곡성읍 새마을가족 1위 차지"
(사)곡성군 새마을회 (회장 박준식)는 우리 생활주변에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각종 물품을 수집해 지구온난화 예방의 탄소줄이기 녹색생활화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곡성군 11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5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곡성군민회관에서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각 마을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헌옷, 가방, 신발, 커텐 등을 수집해 16톤의 자원을 수거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곡성읍 새마을가족이 약 2톤의 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곡성군 새마을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추진키 위해 연차적으로 헌 옷 수집함을 제작 설치하기로 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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