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 23일, CGV순천점 후원으로 영화 ‘돌핀-3D' 관람" 전남 순천시가 오는 23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신나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토요 체험프로그램은 CGV 순천점(점장 이용주)의 후원으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영화 “돌핀-3D”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자원봉사자 60여명이 관람한다.드림스타트는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토요일에 아이들에게 문화혜택 기회를 높이고, 경제생활로 바쁜 학부모들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드림아동들과 함께 영화관람, 공예체험,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영화관람 부분은 CGV 순천점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분기 1회씩 무료관람을 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각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은 물론 학부모들의 양육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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