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화신'은 전국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범수 김태우 박규리, 배우 김응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와 MBC 'PD수첩'은 각각 3.3%, 4.7%를 기록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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