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NHN이 '라인' 게임 매출 증가 가속화 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19일 오후 2시50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9500원(3.60%) 오른 27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체 게임과 퍼블리싱 게임 등 기존 게임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고 여기에 국내에서 흥행했던 게임들에 대한 서비스를 곧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2013년과 2014년 라인 매출이 각각 5350억원, 8390억원에 이르는 등 라인 게임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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