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의 중기청장 사임 소식이 전해진 후 낙폭을 확대했던 주성엔지니어링이 하락전환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4.65% 오른 65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300원(5.77%)까지 뛰었다.지난주 기업 최고경영자(COE)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중소기업청장에 내정됐던 황 대표는 18일 주식을 모두 처분해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중기청장직 사의를 표명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