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상담,보호, 교육, 자립등 맞움형 원스톱서비스 제공 "
전북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종희)는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힘’을 주는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진로탐색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청소년아나운서방송체험활동, 직업멘토를 만나는 꿈꾸는 옥토끼, 대학탐방, 진로컨설팅(진로탐색),학습유형검사(MLST)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정서함양 및 품성개발 프로그램으로 나를 깨우는 심리연극캠프, 멋진 우리 심성 캠프, 감사편지 및 사랑의 보물찾기, 부모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예방교육으로 인터넷중독, 학교폭력, 자살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지원사업으로는 집단상담, 등산, 승마체험 등을 실시하는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 프로그램을 개설, 추진하고 있다.특히 1388청소년지원단의 하나인 행복한 동행 멘토지원단은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80여명의 시민과 청소년이 학습멘토, 정서멘토, 미술심리지원 등에 재능을 기부해 위기(가능)청소년들의 지원요청을 기다리고 있다.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상담사항은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531-3000번)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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