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충훈 시장, 정원박람회 현장 직접 챙겨 "
조충훈 순천시장은 시장실을 정원박람회장 내 국제습지센터로 옮겨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현장을 직접 지휘하는 등 박람회 준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조 시장은 순천 미래 100년을 좌우할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완성의 최대 현안이라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면서 현장근무에 들어갔다.조 시장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정원박람회장에서 근무하며 마무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챙길 계획이다.현재 정원박람회장은 전체 공정률 98%로 3월말 완료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조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시민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란 주제로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열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천만, 오천동, 풍덕동 일원에서 열리는 지구촌 축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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