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늘린다

3개 사업에 1억4400만원 지원, 관련 정착교육…현장실습, 이사비용, 주택수리비 지원 등 다양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충주시의 지원사업내용 등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충주시가 귀농·귀촌지원을 늘린다.충주시는 12일 올해 ▲귀농·귀촌정착교육 ▲귀농·귀촌인 현장실습 지원 ▲귀농인 이사비용 지원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 벌인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예산을 지난해(9200만원)보다 76% 늘린 1억4400만원을 마련해 사업을 활성화시킨다. 사업별 지원내용은 사안별로 다르다. 귀농·귀촌인 현장실습지원사업은 전입 5년 이하 귀농·귀촌인에게 5개월 범위에서 월 80만원의 실습교육비를 준다. 선도농가는 최대 5개월까지 월 40만원의 멘토수당을 받는다. 신청기한은 오는 23일까지다 귀농인 이사비지원은 호당 최대 100만원까지 준다. 신청자격은 60세 미만(전입 1년 이하) 귀농인으로 경작면적이 1000㎡이상이고 2명 이상 귀농세대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13년 충주시 귀촌귀농 정착교육 개강식' 모습

귀농인 주택수리비지원은 농촌지역 집을 사들이거나 빌려 살면서 주택리모델링이 인정되는 농가주택에 한해 호당 최대 200만원까지 준다. 전입 5년 이하 모든 세대 귀농인으로 1000㎡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대상이다.충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년 이하 귀농·귀촌인과 충주지역으로 귀농·귀촌을 원하는 예비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정착교육도 할 계획이다.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예산이 확정된 만큼 귀농귀촌인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분야별 사업내용을 적극 알려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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