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GM은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쉐비케어 국내 도입 2주년을 기념한 ‘새봄맞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실시되는 고객 서비스 캠페인은 ▲6 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점화플러그·케이블, 앞·뒤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엔진오일·오일필터 및 에어클리너,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 전구류 점등상태 등)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 ▲한국GM 순정 액세서리 차량용 블랙박스 40% 특별할인 판매, 롯데카드 결제시 최대 3만원 상당의 GS 모바일 주유권 제공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다.박경일 한국GM A/S사업본부 전무는 “나들이가 많은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쉐보레 출범 2주년을 맞아 기존의 혁신적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쉐비케어 3.5.7과 더불어 ‘쉐비케어 3.5.7 어슈어런스(Chevy Care 3.5.7 Assurance)’를 추가로 시행한다.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는 ▲3년간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로 구성된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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