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서울반도체가 외국계 '사자'세를 앞세워 장 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다.6일 오후 1시45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거래일보다 1000원(3.34%)오른 3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째 이어진 오름세다. 이날 서울반도체는 장 중 3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메릴린치 창구 등을 통한 외국계 순매수 합은 19만6870주. 시장 전문가들은 서울반도체가 LED 조명 시장 성장에 따라 외형확대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명용 LED 패키지의 매출 비중 증가가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져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라는 평가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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