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주말 내내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 낮 기온은 5도로 평년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외출할 때는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는 편이 좋겠다. 내일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3도에서 4도가량 낮아 서울이 영하 3도, 청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2도로 대부분 지방에서 영하권을 보일 전망이다. 낮 동안에도 쌀쌀해 서울이 5도에 머물겠고, 청주 6도 대구10도로 평년보다 2도~4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꽃샘추위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풀려 주 중반부터는 포근하겠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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