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배구단, 3월 3일 홈경기서 '삼삼데이' 이벤트

[아시아경제] 남자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이 3월 3일 홈경기를 '삼삼데이'로 정하고 지역 내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LIG손보는 3월 3일 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의 6라운드 홈경기를 'LIG 삼삼데이'로 지정하고 돈육가격 인하로 마음고생을 겪는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LIG손보는 이날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경기장 입구에서 맛 좋은 삼겹살을 시식하는 코너를 마련한다. 경기 중에는 눈썰미 퀴즈, 키스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삼겹살을 경품으로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LIG 협찬사인 구미 지역 '둥지미트(www.인동초한우.kr)'에서 1000여명 분의 삼겹살을 제공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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