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은 22일부터 28일까지 8300여개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브랜드별 최대 할인율을 살펴보면 ▲스팀크림, 로얄네이쳐, BRTC, 나나스비 등은 50%, ▲메이블린, 로레알, 이지함은 40% ▲버츠비, 오가닉스, 클리오, 캐시캣, 코티지, 카밀, 보브, 로리아는 30% ▲키스미, 츠바키, 캔메이크, DHC, 차앤박, 닥터자르트, 프레쉬라이트는 20% ▲프리맨, 세타필, 향수 등은 10% 할인해준다. 각 브랜드의 제품별로 할인율이 일부 다를 수 있다.또한 올리브영의 PB브랜드인 엘르걸의 인기 상품 일부를 5000원~60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스테디셀러인 아벤느 오떼르말 미스트를 브랜드 최초로 20% 할인하는 파격행사도 진행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도 위축된 소비 심리가 이어진다고 하지만 오히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방법으로 쇼핑을 즐기는 스마트 쇼퍼가 대세다”라며 “이번 올리브영 브랜드 세일로 부담은 덜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쇼핑의 재미는 더해 많은 고객들이 활기차게 새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브랜드 세일에서 할인율을 명시한 브랜드의 일부 제품과 서울타워점, 파주LCD점, 쌍림점, 아산삼성점, 음성공장점 등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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