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19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조정센터 간 교신이 3시간 가량 중단된 뒤 다시 복구됐다고 밝혔다. NASA 대변인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잠시 동안 교신이 중단됐지만 곧 재개됐으며, ISS에 머물고 있는 우주인 6명(미국 2명, 러시아 3명, 캐나다 1명)의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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