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새로운 인생~! 아름다운 은빛 세상 속으로…
영암군은 2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일태 군수와 이승훈 세한대 총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입학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제9기 왕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영암군은 9기 왕인대학 신입생 1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교양강좌, 건강, 노래교실, 현장학습 등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2회 운영할 계획이다.왕인대학장인 김일태 군수는 “신입생 여러분께서는 왕인대학을 통해 얻게 될 지식과 정보를 통해 여러분들의 삶이 변화되고 발전되기를 기원 드린다”며 “우리군에서도 여러분께서 교육을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하고 즐거운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암군 왕인대학은 1기부터 8기까지 1373명의 왕인대학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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