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금융 솔루션 전문 개발 업체 ㈜오라인포()에서 열정적인 인재를 채용한다고 2월 12일 밝혔다. ㈜오라인포는 여신관리시스템과 대출 중개 관리 시스템, CFS 시스템을 개발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포털을 비롯한 각 금융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있다. 또한 광고부서의 확장으로 여러 미디어와의 업무 협약, 광고와 홈페이지 제작,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 사업부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라인포 인사 담당자는 “구성원의 가치 창조를 존중하며 창의력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라며 “끊임 없이 도전하는 젊은 인재들을 환영한다” 라고 전했다. 이어서 “2013년 새해 들어 제휴 금융사 확대 및 여러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본격적인 사세확장 및 고속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고자 이번 신입/경력직 개발자 채용공고를 냈다”라고 덧붙였다.모집은 웹 프로그래머(JAVA/JSP, PHP) 신입 및 경력직과 개발영업 및 QA 경력직, 그리고 고객문의 응대 사원으로 세 가지 부문으로 모집한다. 채용 정보의 자세한 내용은 잡코리아 또는 사람인에서 확인 할 수 있다.한편 ㈜오라인포는 여신관리 솔루션, 중개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파견근무가 많은 일반 SI업체의 인력 운영 형태와 달리 사내에서 시스템을 개발하고 유지, 운영하는 형태(SM)의 서비스가 많아 보다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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