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오전 무역협회 임원단과 만나 "환율 안정이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손해보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주요국의 돈살포, 특히 엔저로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응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시장의 관심이 높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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