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델코리아(대표 김경덕)가 고객 과실로 인한 제품의 손상에 대해 무상교체 혹은 수리해주는 ‘델 불안 제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델코리아는 소비자 과실보상보험인 ‘델 불안 제로 서비스’를 인스피론과 XPS에 1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적용 범위는 고객 과실로 제품을 떨어트리거나, 제품에 액체를 쏟아 기능이 손상된 경우 등이다. 보상을 원하는 소비자는 고객지원센터(080-200-3800)에서 해당 서비스 계약 여부를 확인한 뒤 구체적인 서비스 방법을 안내 받으면 된다. 델 제품 구매 시 3년까지 서비스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1년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는 제품의 경우 3년까지 서비스 기간을 추가 선택할 수 있다. 델코리아 관계자는 “휴대성이 뛰어난 노트북은 다양한 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차별화된 AS가 필요하다”며 “고객의 과실까지도 보장해주는 ‘델 불안 제로 서비스’를 통해 한층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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