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연 4% 고금리 환매조건부채권(RP)을 20일부터 선착순 특별판매(이하 특판RP)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되는 RP는 신한금융투자가 원리금을 보증하는 채권이며 주로 금융채 등 우량채권으로 구성됐다. 특판 RP는 연 4%의 우대금리를 6개월간 제공하며 1인 기준 1000만원부터 1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매주 500억 원씩 선착순 모집하며 6주 동안 총 3000억 원 규모로 판매될 예정이다. 신규 및 휴면고객(월 평잔 10만원 미만)이 가입 대상이다. 신한금융투자 김봉수 IPS본부장은 "최근 저금리로 단기자금 굴리기에 고민이 많은 개인 고객들을 위해 특판 RP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재테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판 RP 가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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