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마켓서 야구게임 하고 황금야구공 받자'

야구단 창단 승인 기념 이벤트..다음달 18일까지 야구게임 앱 이용자 10명에 금 2돈 황금공 증정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야구단 창단 승인을 기념해 올레마켓에서 인기 야구게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내려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올레마켓 황금야구공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3 프로야구', '나는 야구감독이다', '프로야구마스터2013', '프리스타일 야구 PLUS' 등의 야구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앱 다운로드 후 유료 아이템을 1건 이상 구매하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금 2돈으로 제작된 올레마켓 황금야구공을 지급한다. 그 외에 1만 명을 추첨해 스포츠음료 교환권을 제공하며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 전원에게 게임별 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올레마켓 또는 모바일 올레마켓에서 이벤트 대상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신진기 KT T&C부문 스마트에코담당 상무는 "KT 야구단 창단을 기념해 전국민이 함께 야구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황금야구공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마트폰에서도 스포츠게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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