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정인 측이 연인 조정치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직 '우결4' 출연을 확정 짓지 않았다. 아직 제작진과 미팅 몇 번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실제 커플 정인과 조정치가 '우결4'에 출연, 윤세아-줄리엔 강 부부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정인은 지난 2002년 리쌍 1집 앨범 '러쉬(Rush)' 객원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미워요', '장마'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조정치는 윤종신, 하림과 함께 조정치로 활동 중이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못친소' 편에 출연했다. 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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