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연인들을 위한 백화점 이색데이트, 브라우바"
(주)광주신세계(총괄임원 유신열)백화점은 2층 화장품 매장의 '베네피트'에서 광주·전남지역 유통업계 최초로 예쁜 눈썹을 만들어주는 '브라우바(Brow bar)'를 오픈,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신세계백화점 화장품 담당자는 실제 지난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광주신세계 베네피트 '브라우바'를 찾은 커플단위 고객들이 평일보다 무려 40%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2층 베네피트 브라우바의 눈썹 왁싱 가격은 25000원부터 32000원까지 다양하며, 이외에도 입술주변, 턱, 구레나룻 등을 정리해주고 있어 연인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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