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시가 오는 25일 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마곡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마곡산단은 서울시가 강서구 가양동 일대에 조성하는 개발 지구다. 전체 산업시설용지 총 72만8402㎡ 중 약 23만㎡에 LG,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7개 기업의 입주가 예정됐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 개요 및 입주 인센티브, 입주예정기업들의 사업계획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과 개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지를 조성원가로 공급하고 최소 799㎡ 등 1500㎡ 미만의 소규모 획지 80개로 나눠 공급하기 때문에 기업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2133-1528)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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