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2013년 중 전국 소재 고교 및 상업계 특성화고 대상 금융교육협력학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학교 운영은 고교생들의 올바른 금융관 정립과 교원의 합리적 자산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해당 학생들은 금융투자체험관 견학 등 총 4회에 걸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원 대상으로는 합리적인 자산관리를 주제로 한 교육이 1회 실시된다. 운영학교는 고교 25개교, 상업계 특성화고 35개교 등 총 60개교다. 교육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금융투자체험관 견학 관련비용을 제외하고 무료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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