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지수선물이 외국인의 팔자에 내림세를 기록했다.12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대비 0.70P(0.27%) 내린 257.20으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10P 오른 258.00으로 개장했다. 개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서 상승세를 견인했다. 그러나 오후 북한의 3차 핵실험 소식이 전해지면서 외국인 매도폭이 확대되면서 지수는 약세로 돌아섰다.이날 외국인은 3688계약 순매도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698계약, 3050계약 순매수했다.시장 베이시스는 0.55를 기록해 콘탱고로 마감했다.거래량은 16만3185계약, 거래대금 20조9904억원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2193계약 줄어든 10만7709계약으로 집계됐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