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박해진, 허경환과 日팬미팅서 꽃거지로 변신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누나 서영과 아버지 삼재 사이에서 더할나위 없는 국민 남동생, 국민 아들을 연기중인 배우 박해진이 3월3일 일본 팬미팅에 개그맨 허경환을 초대해 화제다. 박해진과 허경환은 개그콘서트의 "거지의 품격"에서 꽃거지 허경환의 도플거지로 분해 완벽히 연기호흡을 맞추며,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후 현재까지 선후배간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박해진과 허경환은 경상도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과시하며, 서로를 특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박해진의 팬미팅에서 허경환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꽃거지를 선보이며, 한국 개그맨의 힘을 보여줄 예정으로 박해진도 다시한번 허경환과 도플거지를 연출해 일본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