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 후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리바트(대표 경규한)는 7일 성남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가구에 설날 떡국 재료를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리바트가 지난 2006년부터 8년째 진행해 온 이 행사는 성남시 '정을 심는 복지회'와 리바트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떡과 쇠고기 등 떡국 재료를 전달한다. 이날 리바트 임직원 50여 명은 130여 가구를 방문, 직접 떡국 재료를 전달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할 것"이라며 "자연과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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