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호텔롯데는 6일 롯데인천개발에 6.90%의 이자율로 3700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인천개발은 지난달 30일 인천시와 9000억원에 인천종합터미널 부지 및 건물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롯데인천개발은 매각대금 중 계약금 900억원은 체결 당일 납부했고 잔금에서 임대보증금(1천906억원)과 장기선수임대료(59억원)를 차감한 6천135억원은 계약일부터 60일 이내 일시납부해야한다.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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