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미스터미스터, 애절 보이스+강렬 눈빛 '무대장악'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남성 5인조 그룹 미스터미스터(MR.MR)가 애절한 보이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미스터미스터는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하이웨이’를 열창했다.미스터미스터의 두 번째 싱글 ‘하이웨이’는 데뷔 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Brian Kierulf & Joshua Michael Schwartz’ 가 다시 한 번 미스터미스터와 손을 잡은 곡이다. 일렉트로 신스팝 장르인 ‘하이웨이’는 강렬한 비트와 귀에 감기는 세련된 멜로디로 구성돼 있으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 어떠한 일도 해 낼 수 있다는 한 남자의 호소력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씨엔블루, 인피니트H, 씨스타19, 배치기, 문희준, 보이프렌드, 2YOON, DMTN, 알리, 팬텀, 포맨, 빅스, 나인뮤지스, 스피드, 헬로비너스, 미스터미스터, 김보경, 타이니지, 신재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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