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플렉스컴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일 오전9시43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500원, 2.65% 오른 1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사측은 시설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8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플렉스컴의 이번 BW발행은 베트남 공장의 캐파 증설을 위한 것으로 베트남 공장을 기존 계획보다 2배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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