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자원투자개발은 인천 중구 인현동 주상복합아파트를 111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2011년도 자산총액의 29.54%에 달한다.회사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으로 인한 이자비용 절감과 신규사업 자금조달이라고 설명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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