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立春大吉)’ 건강·행운 드립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4일 광산구청 현관서 무료 ‘입춘첩’ 써준다"‘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4일 오전10시~오후3시 구청 1층 현관에서 한 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입춘첩’을 무료로 써주는 행사를 연다. 계사년 올 한 해 동안 광산구 주민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입춘첩’은 현재 호남대학원 미술학과에 재학 중인 유송 나숙희, 일청 김승규, 일연 최영호, 유석 하태암 작가가 재능기부로 써준다. 아울러 ‘입춘첩’을 붙이는 모습을 시연하고, 주민이 직접 ‘입춘첩’을 써보는 체험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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