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해마다 강도를 더해가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한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농경지에 지난 1월 8일부터 24일까지 영농기를 대비해 용·배수로 준설과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를 실시했다. 이상천 곡성지사장은 "고객인 농업인들이 본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원활한 농업용수공급과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한다"며 " 더욱 더 농업인에게 다가가는 농어촌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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