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NHN 출신 김종윤 CTO 영입

온라인과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 담당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는 NHN 출신의 김종윤씨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하고 게임 서비스 인프라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김종윤(41) 신임 CTO는 고려대학교 전산학과,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LG전자 멀티미디어연구소, 신텔정보통신 기술연구소, NHN 게임플랫폼개발랩 등을 거친 시스템 인프라 관련 기술 전문가다.김종윤 신임 CTO는 각종 인프라 시스템의 전략과 개발 등에 특화된 전문성과 조직체계를 강화하는 관리 총괄 업무에 착수할 계획이다.위메이드 관계자는 "게임 개발 노하우에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의 완성도를 더해 올해 선보일 2종의 온라인게임과 40여종 이상의 모바일 라인업들의 완벽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게임업계 선두그룹 입성을 앞당길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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