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 측근인사를 포함한 55명에 대한 대통령 특별사면을 단행했다.55명의 특별사면자는 전 국회의장 2명(박희태, 박관용), 공직자 5명( 최시중, 김효재, 김연광, 박정규, 정상문), 정치인 12명(김한겸, 김무열, 신정훈, 김종률, 현경병, 서갑원, 이덕천, 서청원, 김민호, 우제항, 임헌조, 장광근) 경제인 14명(천신일, 박주탁, 이준욱, 권혁홍, 김길출, 김영치, 김유진, 남중수, 정종승, 신종전, 한형석, 조현준, 김용문, 오공균) 교육·문화·언론·노동계·시민단체 9명(손태희, 강기성, 윤양소, 최완규, 정태원, 김종래, 이해수, 서정갑, 이갑산), 이밖에 용산참사 수감자 5명과 불우·외국인 수형자 8명 등이다.박나영 기자 bohen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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