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포티스가 상장 첫 날 상한가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9일 오전 9시45분 포티스는 전일대비 850원(14.91%) 급등한 6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포티스는 시초가를 공모가 3900원 보다 46% 높은 5700원에 형성한 뒤 곧바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거래되고 있다. 포티스는 디지털 셋톱박스 생산업체로 유럽과 중동, 아시아, 남미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제품 판매와 부품 조달을 모두 달러로 결제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336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을 기록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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