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S골프에서 '샤프트 테스트' 참가자를 선발한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년간 30억원을 지원받아 진행 중인 '비거리 향상을 위한 샤프트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파치골프와 SK케미칼, KIMS(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작업하고 있다.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아마추어골퍼들의 특성을 비교해 연구에 활용한다는 시도다. 10대부터 60대까지, 평균 100타 이하의 기량이면 누구나 테스트가 가능하다. 2월 한 달간 분당 야탑점에서, 소요시간은 약 20분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실험비용 5만원을 지급하는 동시에 무료 피팅 분석(10만원 상당)과 기념품까지 증정한다. 공식커뮤니티에서 신청하면 된다. (070)8786-687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