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인형의 집 인증…'인형놀이하는 성인돌?'

나르샤 인형의 집/출처:나르샤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미료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공개했다.나르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료가 뒤늦은 생일선물로 준 바비 드림하우스. 나 이제 집에서 인형놀이만 할거야!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등록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커다란 인형의 집 상자 앞에 어린아이처럼 환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어 나르샤는 "아…새벽에 감성 터지네. 넌 내가 예전에 흘려한 말을 기억하고 있었어… 어릴 적에 인형의 집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형편이 좋지 않아 엄마가 사주지 못한 게 슬프고 한이 됐다며…네 덕에 33살에 집 장만해서 정말 기쁘다. 사랑한다 미료"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해 팀의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9금 콘서트 'Tonight 37.2C'을 열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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