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스피드가 팬들에게 '통 큰 선물'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피드는 24일 서울 상암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데뷔 앨범을 무료로 전달했다. 200장이 넘는 화보집에 사인도 잊지 않았다.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스피드는 팬들에게 싸인 CD를 선물하기 위해 늦은 밤에 스케줄이 끝났지만 힘든 기색하나 없이 정성을 들여 사인을 했다.한편 스피드는 이번 주부터 피처링이 없는 새 '잇츠 오버(It's over)'버전을 선보이며, 매주 새로운 오프닝 퍼포먼스도 선사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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