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배 성북구청장(오른쪽)과 최명숙 YJ사이버평생교육원 대표가 협약을 맺은 후 기념 사진을 찍었다.
협약 내용은 고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자활대상자를 매년 10명씩 선정, 자격증 과정 수료 시까지 전액 무상으로 개별 학습설계와 자격취득에 필요한 교육과정과 시스템 등을 적극 제공하는 것으로 장학생은 구청장 추천에 의해 선발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자립능력이 약하거나 잃은 구성원을 공동체가 함께 돌봐주는 따듯한 성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