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제로투세븐, '23회 베이비페어' 공동 참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국내 대표 유제품 기업 매일유업과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이 오는 2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3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동반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두 기업은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이라는 하나의 컨셉을 바탕으로 필수 육아 정보를 비롯 이유식과 스킨케어에서 수유 이유용품에 이르기까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실생활에 필요한 육아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지난해 8월, '22회 베이비페어'에 처음 동반 참가해 엄마가 꼭 알아야 하는 육아 정보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 중 소비자가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궁중비책 '소망카드 이벤트'는 평균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제품에 대한 증정 혜택뿐 아니라 '토미티피 젖병 찾기 이벤트', '아빠 임산부 체험' 등 소비자 대상 체험 마케팅을 진행하며 다양한 육아 정보와 실질적인 구매 혜택까지 제공, 실속파 부모들로부터 유익한 행사로 인정 받았다. 이화정 제로투세븐 마케팅기획팀 과장은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지난해 동반 참가 이후, 양사의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도 양사의 컨텐츠를 적극 활용, 종합 육아 전문 그룹으로써 새로운 육아 트랜드를 창출하는 등 통합적 마케팅 전개와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23회 베이비페어에는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마밀,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토미티피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 참여자 중 쿠폰을 소지할 경우 궁중비책 종합 샘플박스와 앱솔루트 맘스마일을 받을 수 있으며, 토미티피 '룰렛 퀴즈', 앱솔루트 '아빠의 가상 임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전문가에게 직접 육아에 대해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궁중비책과 토미티피의 '우리아기 건강 육아법', 체계화 된 전문 서비스인 '모유 분석', 아기 똥 사진으로 아기의 상태를 직접 체크해주는 '아기 똥 상담 서비스' 등 임산부와 초보 부모들을 위한 다양하면서도 유익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0∼7세까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영국 넘버원(NO.1) 수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유아동 종합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는 매일유업의 자회사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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