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우영 은평구청장
최상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사업은 상ㆍ하반기로 나뉘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8억여원 사업비를 포함, 총 12억원을 투입하게 된다.이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진행된다.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이면서 세대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모집 분야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문화관광명소 활성화사업과 스쿨존교통안전지킴이사업 외 보행안전지도사업, 칼갈아주기사업,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일자리제공, 일자리발굴단 운영 등 총 16개 분야에서 반기별로 약 2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신청자는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정보제공 동의서(개인정보, 재산, 금융)등을 작성해서 주민등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은평구청 홈페이지(//www.ep.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