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유승호 측이 CF거절 보도에 해명했다. 지난 18일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승호 측 관계자는 "군입대를 위해 CF를 거절한 적도 없다. 제의가 들어온 게 없다는 말인데 오해하신 것 같다"며 "광고주에서 요청이 온다면 검토는 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군입대에 대해서도 이 관계자는 "아직 언제 간다고 못 밖은 것은 아니다. 다만 드라마가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입대하고 싶어한다"며 "아직 입대 영장이 나온 게 아니라 입대 시점은 정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한편 유승호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강형준(해리) 역을 맡아 이수연(윤은혜 분)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집착을 보여주며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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