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23일까지 접수… 수출기업 7곳·유공자 9명 선정키로전남도는 ‘제9회 전남도 수출상’을 시상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대상 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수출상은 수출기업(7개사)과 수출 유공자(9명)로 구분해 시상하며, 수상 기업에게는 수출상장과 함께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수출 지원시책 우선 참여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수상기업 자격은 추천공고일 현재 2년 이상 도내에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수출기업이며 수출 유공자는 해당 기업에서 2년 이상 종사 중인 상시근로자로 타의 모범이 돼야 한다.수출상 신청은 수출기업(근로자)의 경우 시장·군수의 추천을, 수출기관 임직원은 소속기관의 추천을 받아 23일까지 제출서류를 전남도에 제출하면 된다. 첨부서류는 수상신청서,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및 기타 공적심사에 필요한 증빙서류 등이다. 수상자 결정은 도지사의 개별심사조서를 기초로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결정하고 평가 항목은 수출실적, 시장 개척도, 기업 안정성, 기술력 등이다.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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