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또래관계 향상을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0회기로 운영전남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미술을 통해 상처 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오는 18일 소라지역아동센터에서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 마음이 보이니?’를 연다.총 10회기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사람과 소라지역아동센터의 4,5,6학년 취약계층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운영된다.한국아동가족상담소 미술심리치료사 김숙경 씨의 강의로 HTP검사와 난화이야기, 데칼코마니, 신문지 놀이,장단점 찾기, 지점토 칵테일, 소망나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친구관계 혹은, 가정생활에서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람직한 또래관계가 형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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