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교육업무사 등 54명…3월1일자 임용 예정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1일 비정규직 근로자 공채 최종 합격자 54명을 발표했다.시교육청은 올해 채용권이 광주시교육감으로 전환된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비정규직)들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22일 1차 필기시험, 지난 9일 2차 면접시험을 실시했었다.최종 합격자 가운데 남자는 9명 여자는 45명이다.직종별로는 조리사 6명, 교육업무사 11명, 행정실무사 5명,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자 23명, 유아교육사 1명, 학교환경실무사 1명, 특수학교(급)보육교실 강사 2명, 초등 돌봄강사 1명, 특수학교 통학차량 실무사 4명 등이다.최종 합격자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광주시교육청 재정지원과에서 근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들은 다음달 18일부터 5일간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 예정자 연수를 받은 뒤 3월 1일 임용된다.박성호 기자 sungho3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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